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비트루비안 맨>을 오마주한 심볼 [Persna Rock Star]는 사람의 형태를 나타내도록 디자인했다. 이는 핀다웃을 애정해 주시는 분들(페르소나)를 상징하기도 한다. 머리, 팔과 다리 오체의 다섯 숫자들은 각각 핀다웃이 중요히 여기고자 하는 것들을 의미한다.
1 Mise-en-Scène 미장센
2 Connotation 함축
3 Quality 품질
4 Value 가치
5 Harmony 조화
다빈치가 <비트루비안 맨>을 그린 르네상스 시대에는 인간 중심주의 사상이 널리 퍼져있었다. 다빈치는 이 그림을 통해 인간의 완전한 비율을 보여주었고 인체가 전 우주 질서의 축소판이라고 믿었다.
현대의 지식이 아는 우주의 거대함은 세상이 인간 중심이 아님을 인지시키지만 핀다웃 세계관에서만큼은 다빈치의 말을 믿고 고전적인 인간 중심 사상을 고수하고 싶다. 이는 핀다웃이 디지털 악세서리, 의류와 같이 착용 가능한 제품들을 디자인하고 판매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